‘나는 솔로’ 20기 현숙, 첫인상 4표에 ‘엘리트 인기녀’ 등극…데프콘 “내 여자다”

입력
2024.04.25 01:42
20기 현숙, 서울대 약대 출신 엘리트

‘첫인상 4표’ 여섯 명 중 네 명에게 호감


‘나는 솔로’ 현숙이 첫인상 선택에서 4표를 받았다.

지난 24일 SBS Plus·ENA ‘나는 SOLO’(이하 ‘나는 솔로’)에서는 남자 출연자들이 여자 출연자들의 첫인상을 선택했다.

 20기 옥순이 7기 옥순의 동생임을 밝혔다.  사진=SBS Plus·ENA ‘나는 SOLO’ 캡처

20기 옥순이 7기 옥순의 동생임을 밝혔다. “언니는 모태 솔로로 유명했는데 어떠냐”는 제작진의 질문에 “가장 긴 연애가 3년이었다”라며 “최근 몇 년 동안은 연애를 못 해 ‘못해 솔로’다”라고 답했다.

20기 현숙은 서울대 약대 출신으로 밝혀졌다. 승부욕이 있어 공부를 열심히 했었다는 그의 말에 데프콘은 “완전 내 여자다”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.

 남자 출연자들은 첫인상 선택을 했다. 사진=SBS Plus·ENA ‘나는 SOLO’ 캡처

남자 출연자들은 첫인상 선택을 했다. 현숙을 선택한 영수는 피부가 하얗고 외모도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새초롬하고 그런 부분들이 조금 예쁘게 다가왔던 거 같다. 첫인상 선택 후에는 5분간의 대화시간이 주어졌다. 현숙은 영수의 첫인상에 대해 “되게 깔끔하고 피부도 좋다 이런 생각을 많이 했던 거 같다”

영식도 현숙을 선택했다. 영식은 “외적으로 선한 인상에 웃음이 많은 분을 선호하는 데, 꼭 한 사람을 선택하자면 현숙 님이 가장 가까웠다”라며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.

광수 또한 현숙을 선택했다. 그는 “아! 이 사람이다”라며 “저는 생각할 때 고민하는 시간이 아까워서 빨리 결정하고 그대로 그냥 달린다”라고 말해 기대를 안겼다.

상철까지 현숙을 선택했다. 상철은 “목소리가 기억에 남았다. 그 부분이 기억에 많이 남았다”며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. 이어 그는 “목소리를 제대로 들었다. 되게 곱고 맑은 느낌. 들었을 때 인상 깊었다”라는 말을 남겼다.

영호는 정숙을 선택했다. 영호는 관상을 볼 줄 안다는 정숙에 자신의 관상을 봐주길 부탁했고 이에 정숙은 “복이 많은 얼굴이다. 귀티 나신다. 피부도 좋고”라 말했다.

영철은 영숙을 선택했다. 이에 영철은 “인상이 좋으셨고, 웃는 얼굴이 많으셨고, 하얀 코트를 입고 있는 게 예쁘시고, 관심이 갔다”라고 말했다.

[박소진 MK스포츠 기자]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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